춘천 인구감소 현황
1.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았다.
2. 1인가구가 늘어났다 ➞ 2인가구가 평균
3. 합계출산율 저하
4. 평균연령 높아짐
5. 등록외국인수 점차 늘어나다가 코로나19로 꺾임
6. 춘천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30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. 1년에 약 90명이 자살하고 있다
춘천의 실패 원인
- 원주는 반도체 유치 등의 실질적인 모색한 반면, 춘천은 '돈 몇 푼 주는' 수준
- ➞ 반면 춘천시는 민선 8기 들어서도 단기적인 성과를 내는 데만 급급해 과거 실패를 답습하고 있다. 정책이라곤 2019년 도입된 대학생 전입지원책이 전부인데, 이마저도 원주시가 10여년 전 썼던 정책이다. 최근엔 대학생 전입 장려금을 최대 240만원까지 올리고 산업단지 직원에게 전입지원금을 준다며 협약을 맺었다. 그동안 해왔던 '돈 몇 푼 주는' 정책에서 새로울 게 없는 정책이다.
- 사실상 대학생 전입 인구가 없었다면 인구 방어가 어려웠을 것
- 교통이 매우 불편 자가용이 없으면 다니기 어려움 참고
- 이미 수도권은 통합 환승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반해 춘천에서는 환승제도가 없고, 할인 없다
➞ 실제적인 방안을 제공하지 못하고 지원금을 주는것에서 멈춤
➞ 뒤늦은 해결방안을 제공하여 해결을 하지 못함
➞ 지역적인 인프라가 부족했다. 새로운 공기업, 사기업이 들어오기에 어려움이 있다
➞ 교통이 매우 불편 자가용이 없으면 다니기 어렵고 취업자리가 없기 때문에 학생인구가 춘천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.
춘천과 달리 성공한 원주
- 2010년 원주는 지역 내 대학 기숙사 대학생 6000여명의 주소지 이전을 추진했다. 주소지 이전 시 학기당 5만원, 연간 10만원의 복지기금을 지원하는 '원주시민 되기 운동'이다.
- 시와 시의회, 지역 소재 5개 대학 관계자로 구성된 '원주시 국회의원 2명 선출을 위한 추진위원회'까지 구성했다. 결과적으로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성공 등의 성과를 내며 원주시 발전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거뒀다.
- 현재 원주시는 인구 50만을 목표로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.
➞ 현실적인 일자리를 창출함 (공사단지 조성, 공기업이 많음)
➞ 주소이전을 조건으로한 지원금으로 원주시민이 되게 만들었다.
➞ 원주의 발전을 위해 원주시 국회의원선출을 목표로하여 실제 성공했다.
춘천 인구 발전 해결방안
목표 ➞ 대학생 인구가 추천에 자리 잡도록 하자
- 춘천에는 강원대 춘천교육대 한림대등 총 8개의 대학이 있다. 춘천소재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춘천 소재의 회사나 공공기관에 취업시 지역상품권, 취업장려금,교통비, 택시비, 월세비 등을 적극지원하여 추천에서의 생활만족도를 높이 도록한다. ➞ 이렇게 하려면 춘천이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해야함.
- 1인가구가 많고 대학교가 많은것을 장점으로 살려 정부주도 소개팅을 주선하여 학생인구가 춘천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.
춘천 토막이로 소개한 진우엽씨(강원대 정치외교학과)는 “시내버스가 비효율적 노선으로 배차간격이 30~40분으로 너무 긴 상황”이라며 “버스를 놓칠 경우 긴 대기시간이 소요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”고 토로했다.
- 교통이 너무 좋지않다는 실제 주민의 말 따라 버스노선 늘리기
- 춘천은 현재 1,2인가구가 늘어나고 있고 학생인구수(초,중,고)가 줄어들고 있다. 따라서 출산지원금, 학군 인프라를 만들어 3인이상 가구가 춘천에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.
- 지금 현재 진행중인 캠프페이지를 개발 및 복합주거단지 조성 공간에 대학생들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우선권을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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